경북 영천시는 오는 12일부터 열흘 동안 화북면 정각리를 비롯한 시내 6곳의 작약밭에서 '작약꽃 축제'를 엽니다.
영천시는 올해 초 영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작약 주산지로 지정된 만큼 지역 축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영천 약초작목반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추진한 '영천 작약꽃 축제'는 입소문이 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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